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독후감]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- 11 동물의 직업을 읽고 나서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최재천 교수님의 책을 읽어볼까?라는 마음이 생겼다. 이야기의 구성은 목차별로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주제를 던지고 그에 대한 동물들의 삶을 이야기한다. 어떻게 보면 인간보다 더 낫거나 인간과 비슷한 동물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. 동물들을 보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고 비판도 하고 동물들에게 감탄도 하면서 점차 동물들을 사랑하게 되는 책이다. 인상 깊었던 이야기들을 요약하고 그 뒤 느꼈던 감정을 적어본다. 138p. 우리도 겨울잠을 잘 수 있다면 동물들 중 일부는 신진대사율을 최저로 낮추고 가을 동안 몸속에 비축해 놓은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봄까지 버틴다. 곤충들은 휴면을 통해 겨울을 나거나 알인 상태로 겨울을 나기도 한다. 인간도 잠을 잘 때는 신진.. 이전 1 다음